국내 연성 5개 이하? 절대아님 저희 메이저임 5개이상임 타캅 정상영업합니다!!!!!!(가끔 다른찌개도 팜) 성인물은 되도록 AO3쪽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미 발행했던 포스트 제외) 타캅 알파알파의 경우는 신고를 당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성인물로 발행되었으나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신고당함)재업로드 없을 예정입니다. 그 외의 포스트는 재발행 완료했습니다. ...
“그래서…. 다음달쯤에 한번 돌아가려고합니다.” “그러냐?” 알렉산드르가 눈을 가늘게 떴다. 그동안 되먹지못한 막심 바스다가 그를 버리고 낼름 도망친 게 벌써 2년. 이제야 막심 바스다가 그의 성정을 파악한 것인지, 이번에는 어쩐 일로 오두막에 한번 다녀오겠다고 보고해왔다. 아주 감동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었다. 어차피 뒤에 따라붙을 말은 “그러니까 쓸데없...
어느날 알렉산드르 세나비예프 폐하께오서 옆에 누운 이의 복슬복슬한 정강이를 쓰다듬다가 아주 기가 막힌 재미난 것을 생각해내셨다. 이에 폐하께서 지체없이 자비로운 음성으로 옆에 누운 이에게 말을 건네셨다. “갓 태어난 짐승 털 같은데, 빗 가져와서 빗어봐도 되냐?” 이에 옆에 누워있던 막심 바스다가 분연히 일어나 거절하였다. 자비로우신 알렉산드르 폐하가 다시...
둘은 어색한 침묵 속에 각자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 방 문을 닫자마자 귀스타브 카테브는 미간을 짚었다. 왜 하필이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올리비에 플라망이야! 귀스타브 카테브가 올리비에 플라망과 갈등이 있었다는 건 레인보우의 대원이라면 모를 수가 없었다. 아, 물론 귀스타브 카테브가 올리비에 플라망에게 그 일로 아직도 으르렁거리는 사람은 아니었다. 아직 약...
“제가…. 막심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막심 바스다는 눈 앞의 물러터진 애송이를 바라보았다. 티무르 글라즈코프는 머그컵을 양 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티무르의 손 끝에 물감이 말라붙은 것이 보였다. 막심은 무시했다. 대답해줄 의무는 없었다. 티무르가 초조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다. 시선은 뜨겁고, 서투르고, 버거운 감정이 담겨있었다. 막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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